KT, 중소 협력사 부담 줄이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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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KT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물품 생산과 공급을 돕고, 위탁 기업이 차질 없는 기업 활동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 제도"라며 "공정한 거래 문화가 조성되고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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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 1월 납품대금 연동제 내용이 반영된 상생협력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오는 10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KT를 포함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중기부의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에 앞서 선제적인 납품단가 조정을 통한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 사업에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해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물품 생산과 공급을 돕고, 위탁 기업이 차질 없는 기업 활동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 제도”라며 “공정한 거래 문화가 조성되고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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