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낭만닥터3' 이신영 "연기 너무 괴롭지만 힘든 순간조차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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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최근 진행한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차가운 눈빛과 상처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춘의 반항적이면서도 찬란한 무드를 연출했다.
데뷔 5년 차지만 또래 배우들보다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쌓은 그는 "연기를 안다는 건 너무 방대하고 한없이 괴롭지만 그 괴롭고 힘든 순간조차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배우로서 이제 겨우 씨앗을 심은 거라며, 앞으로 그 "씨앗이 어떻게 언제 클지 상상하면 더욱 연기가 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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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능력의 한계에 내몰리고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순간까지도 행복해”
배우 이신영이 최근 진행한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차가운 눈빛과 상처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춘의 반항적이면서도 찬란한 무드를 연출했다. 촬영장 모두를 그의 팬으로 입덕 시켰다는 후문.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서 키가 자라지 않아 슬럼프를 겪는 기범 역할을 맡은 그는 농구는 물론 구기종목에 관심도 없던 농구 초보였다.
그는 농구선수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 천기범 선수의 영상을 보고 하루 4시간씩 연습을 하며 농구에 매달렸다고. 현장에서는 촬영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농구선수가 되어 이야기하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다”라고 전했다.
데뷔 5년 차지만 또래 배우들보다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쌓은 그는 “연기를 안다는 건 너무 방대하고 한없이 괴롭지만 그 괴롭고 힘든 순간조차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배우로서 이제 겨우 씨앗을 심은 거라며, 앞으로 그 “씨앗이 어떻게 언제 클지 상상하면 더욱 연기가 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 첫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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