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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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오는 6월 2일까지 구미 인의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는 경북도교육청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로 선정된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시낭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시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낭송이다. 시낭송 교육과 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시를 좋아하고 호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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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의초등학교 6학년 대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오는 6월 2일까지 구미 인의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 낭송 교육은 매주 금요일 5회 운영된다.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는 경북도교육청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로 선정된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시낭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미도서관은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 인문학 교육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시낭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시낭송 전문가의 지도로 시낭송 기법, 발성 등을 배워보고 동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전 멘토링 교육을 통해 6월에 운영하는 시 콘서트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콘서트는 6월 29일 인의초 강당에서 열린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시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낭송이다. 시낭송 교육과 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시를 좋아하고 호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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