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경제인위원회 이미진 초대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재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경제인위원회 창립총회 및 이미진 초대회장 취임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병호 헤럴드경제·남도일보 부회장을 비롯해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수권 광주지검장, 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재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경제인위원회 창립총회 및 이미진 초대회장 취임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병호 헤럴드경제·남도일보 부회장을 비롯해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수권 광주지검장, 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미진 초대회장은 미건설㈜ 대표로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평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기업체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결연을 맺어주는 등 법무보호 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이날 취임식에서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한 이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과 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들은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가 될 것이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yj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조작사건’ 또 다른 피해 연예인은 가수 박혜경…“1억에 300 또 400 불어, 천재들이라 생각
- "범인은 따로 있다"…'임창정 주가조작' L대표가 지목한 사람은?
- “나도 당했다”던 임창정…“주가조작 일당 ‘1조 파티’ 부부 동반으로 왔더라”
- 김건희 여사-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드레스코드 눈길
- “꼬리가 몸에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장어, 아무도 몰랐던 ‘사실’
-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라?” 위험한 이유는 따로 있다 [식탐]
- 초등학교 운동장에 흉기 찔려 숨진 남성이…용의자는 저수지 시신으로
- ‘헤어질 결심’ 속 내팽개쳐진 자라들, 촬영 후 죽었다 [지구, 뭐래?]
- “서세원, 26억 전재산 날리고 600만원 빌리고 다녔다” 주장까지
- 집 앞서 사라진 5세딸, 300m 앞 쓰레기봉투서 주검으로...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