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닐하우스 화재 3시간 만에 완진‥70대 부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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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농장에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던 70대 부부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17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숨진 부부는 별다른 거처 없이 10년 전부터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 주변에 있는 계양중학교 학생들도 급히 대피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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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농장에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던 70대 부부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17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숨진 부부는 별다른 거처 없이 10년 전부터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 주변에 있는 계양중학교 학생들도 급히 대피해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6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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