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용의자 40대 동생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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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5살 남성이 차량에 치인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피해자의 집에서는 이 남성의 70대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둘째 아들인 40대 남성은 인근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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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5살 남성이 차량에 치인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피해자의 집에서는 이 남성의 70대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둘째 아들인 40대 남성은 인근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인물 등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64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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