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옹동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만에 주불 진화
이동민 기자 2023. 4. 28. 13:54
[정읍=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낮 12시 6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 장비 12대, 인력 71명을 투입시켜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대나무 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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