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임금 상습 체불' 40대 업주 구속 기소
우종훈 2023. 4.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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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20대 청년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혐의로 업주 41살 최 모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 씨는 수원에서 과외교습소와 PC방을 운영하며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23명의 임금과 퇴직금 천6백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이전에도 15차례에 걸쳐 임금 5천8백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벌금형을 확정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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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20대 청년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혐의로 업주 41살 최 모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 씨는 수원에서 과외교습소와 PC방을 운영하며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23명의 임금과 퇴직금 천6백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이전에도 15차례에 걸쳐 임금 5천8백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벌금형을 확정받은 적이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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