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오토바이 운전자 함양서 택배트럭에 치여 숨져

한송학 기자 2023. 4. 28.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2시30분께 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한 삼거리에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배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28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택배트럭이 신호가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서 왼쪽 차로에서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27일 오후 2시30분께 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한 삼거리에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배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28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택배트럭이 신호가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서 왼쪽 차로에서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