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서 '현금 10만원' 빼앗아 달아난 60대 5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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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발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도주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광주 동구 계림오거리 인근 24시간 이발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60대 여성 업주를 협박해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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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발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도주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광주 동구 계림오거리 인근 24시간 이발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60대 여성 업주를 협박해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남 산청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광주를 이송 중이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해 범행 5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 한 횟집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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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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