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이찬원 “군 시절 아저씨라 불려”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아저씨 호칭’에 대해 얘기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필라델피아 랜선 여행과 일본 밥도둑 투어, 프랑스 빵도둑 투어가 펼쳐진다. 특히 필라델피아에서는 미국 독립의 역사부터 벤저민 프랭클린의 흔적, 필리 치즈 스테이크 먹방까지 알찬 코스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게스트로 역사 개그맨, 일명 ‘역개’ 썬킴이 출격한다. 미국 유학파로 알려진 썬킴은 다사다난했던 유학 생활을 회상하며 ‘이 모든 게 ‘톡파원 25시’에 오기 위했던 것’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또한 ‘글로벌 이슈’ 코너에서는 세계 속 한국의 핫 이슈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그러던 중 올해 6월부터 한국에 도입되는 ‘만 나이’ 제도가 이슈로 떠오르며 해외에서는 생소한 한국식 나이 계산법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더불어 ‘아저씨 호칭은 언제부터냐?’ ‘다들 아저씨 소리를 들어본 게 언제냐?’라는 질문에 MC 이찬원은 군 복무 시절 ‘아저씨’로 불렸다며 서러움을 표한다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톡(TALK)’파원이 영화 ‘록키’의 배경이자 미국 건국 역사의 중심지 필라델피아를 소개한다. 100달러 지폐 뒷면에 그려진 미국 독립기념관으로 향해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장소를 살펴보고 자유의 종 센터에서는 오랜 사용으로 균열이 발생한 자유의 종을 관람한다.
다음으로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자 독립 선언에 참여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집이 있었던 자리를 프레임으로 표시한 프랭클린 코트, 그와 관련된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된 벤저민 프랭클린 박물관, 벤저민 프랭클린은 물론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등 미국 역사 주요 인물들이 방문한 크라이스트 교회를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의 대표 음식 필리 치즈 스테이크 맛집에서 미국 ‘톡’파원의 먹방을 예고, 벌써부터 침샘을 자극한다. 필리 치즈 스테이크의 원조 맛집과 가장 먼저 치즈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라이벌 맛집까지 두 곳을 모두 방문해 맛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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