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美 래퍼 스웨이드, 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

최윤정 2023. 4. 28.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래퍼 머니사인 스웨이드(22·본명 하이메 브루가다 발데스)가 교도소 수감 생활 중 사망했다.

TMZ 등 외신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머니사인 스웨이드(이하 스웨이드)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몬테레이 카운티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스웨이드는 25일 오후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웨이드는 앞서 지난해 12월 총기 불법소지 등 2건의 중죄 혐의로 2년 8개월 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사인 스웨이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캡처
 
미국 래퍼 머니사인 스웨이드(22·본명 하이메 브루가다 발데스)가 교도소 수감 생활 중 사망했다.

TMZ 등 외신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머니사인 스웨이드(이하 스웨이드)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몬테레이 카운티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스웨이드는 25일 오후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즉시 응급처치에 나섰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그의 변호사 니콜라스 로젠버그는 “그는 샤워를 하다 목에 칼을 찔렸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교정당국은 부상을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를 타살 사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스웨이드는 앞서 지난해 12월 총기 불법소지 등 2건의 중죄 혐의로 2년 8개월 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