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임시완, 시상식 앞두고 한강 달렸다…러닝에 진심인 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한강변 러닝에 나섰다.

션은 28일 "파한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라며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의 박보검, 임시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 박보검, 임시완은 한강을 뒤로한 채 옅게 미소 띠었다. 편한 운동복 차림에도 훈훈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이어 션은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며 "시완이는 수상 후보로 보검이는 MC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라고 적었다.

한편 '언노운 크루'에는 배우 윤세아, 이시영, 전 축구선수 이영표 등도 소속돼 있다.

[가수 션, 배우 박보검, 임시완. 사진 = 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