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를 한다고?"… 강수지♥김국진, 전현무도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달달한 골프장 데이트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치와와 부부의 알콩달콩 골프장 데이트 대공개! 김국진이 키운 골프 천재(?) 강수지의 실력은?'이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김국진이 기다리는 실외 골프 연습장에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치와와 부부의 알콩달콩 골프장 데이트 대공개! 김국진이 키운 골프 천재(?) 강수지의 실력은?'이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김국진이 기다리는 실외 골프 연습장에 도착했다. 의자에 앉아 기다리던 김국진은 강수지의 "왔어요"라는 말에 바로 고개를 돌려 다정하게 대답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을 보자마자 "차가 밀려서 좀 늦었다"며 "여기 오면서 깜짝 놀랐다. 1단, 2단, 3단까지 사람이 있다"면서 하이톤 목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이어 "나 스트레칭 해야 되는데 어디서 하냐. 창피하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여기서 해라"라며 장소를 지정해 줬다. 또 부끄러워하는 강수지를 위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가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처음으로 공을 맞추자 "천재야 천재"라며 무한 칭찬을 하기도 하고, 잔디 다이빙을 할 때는 "천재가 실수를 다 하네?"라는 달달한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수지는 "(카메라 없이) 둘이 있을 때는 좀 더 다정하다. 다정한 편이다"라고 자랑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이 형이 이런 얘기를 한다고?"라며 놀라 관심을 모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서세원, 600만원만 빌려달라"… 사망 둘러싼 의혹 진실은? - 머니S
- '현빈♥' 손예진 활동재개… 출산 5개월 만 - 머니S
- "누나 하고 싶은 거 다 해"… 산다라박♥박태환, 커플되나 - 머니S
- "집값 많이 올라"… 샘해밍턴, 연희동 3층 대저택 보니? - 머니S
- 임창정 "신용매수 포함시 무려 84억원"… 정말 아무것도 몰랐나? - 머니S
- 장원영 언니 장다아… 광고서 깜짝 등장 "미모 美쳤다" - 머니S
- 박수홍 "♥김다예 닮은 딸 낳고파"… 어린시절 미모 美쳤다 - 머니S
- "결혼 생각했는데 잠수이별"… 이금희 연애사 보니? - 머니S
- 태양♥민효린 아들… "너무 예뻐, 딸인 줄 착각" - 머니S
- 노홍철도 당할 뻔?… "투자 제의 받았지만 수상해 거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