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마약=인생 망치는 지름길, 청소년 노린 범죄 전부 극형” 쓴소리(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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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소년 마약 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차트에 들어가면서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며 "요즘은 워낙 구하기가 쉽고 싼 대체품이 많이 나왔다더라. 청소년들 사이에도 마약이 퍼지는 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SNS에서 유통하는 청소년들도 잡혔다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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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소년 마약 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차트에 들어가면서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며 "요즘은 워낙 구하기가 쉽고 싼 대체품이 많이 나왔다더라. 청소년들 사이에도 마약이 퍼지는 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SNS에서 유통하는 청소년들도 잡혔다더라"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강남 부모님들 돈이 많다고 생각해서 노린 거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3명이 입건됐고 조사받고 있다"며 "여자애 집에서 함께 필로폰 투약을 했다. 던지기 수업이라고 해서 돈만 입금하면 어딘 가에 놓고 가는 거다. 부모님이 딸이 건강이 이상해 보이니까 신고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평생 가장 후회하는 건 담배 배운 거다. 안 배워도 되는 거 호기심에 한 거다. 그걸 왜 배우는 거냐. 친구들끼리 호기심에 우쭐대면서 시작할 수 있지만 이게 진짜 몸에 안 좋고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꼭 막아야 한다"고 했다.
전민기가 "더 나쁜건 돈을 벌려고 내 의사와 상관 없이 중독을 시키는 거다. 성인도 클럽 같은 곳에서 남이 주는 술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하자 박명수는 "어른이 청소년에게 이런 걸 판다는 건 진짜 극형에 처해야 한다. 우리가 음주 운전, 산불 좀 약하다. 이런 것들이 형량이 세져야 한다.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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