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꿈드림프로젝트' 선발…태권도 이한나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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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회가 '제3기 꿈드림프로젝트'에 선정된 8명을 최종 선발했다.
2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꿈드림 프로젝트'는 미래 주역인 학생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대전 체육을 빛낼 유망주를 발굴해 글로벌 체육인재로 육성·지원하고는 회장출연금사업이다.
이승찬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꿈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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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체육회가 '제3기 꿈드림프로젝트'에 선정된 8명을 최종 선발했다.
2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꿈드림 프로젝트’는 미래 주역인 학생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대전 체육을 빛낼 유망주를 발굴해 글로벌 체육인재로 육성·지원하고는 회장출연금사업이다.
선정된 선수는 태권도 이한나(대전체육고3), 수영 윤준상(대전체육고3), 박근호(대전체육중3), 육상 김지연(대전신일여고3), 자전거 조정우(동대전고3), 탁구 권혁(대전동산중3), 이승수(동문초6), 유도 공다인(대전체육중3)으로 모두 8명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대회 출전경비 또는 장학금 지원, 국제대회 참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승찬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꿈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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