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년4개월 만 거래 재개

김진환 기자 2023. 4.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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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상장이 유지되며 거래가 재개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모니터에 KG모빌리티 주가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 회생과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KG모빌리티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12월 쌍용차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거래가 정지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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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상장이 유지되며 거래가 재개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모니터에 KG모빌리티 주가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 회생과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KG모빌리티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12월 쌍용차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거래가 정지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2023.4.2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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