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실명확인 도입"…부산은행 '기업 모바일뱅킹' 새단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이 기업 모바일 뱅킹 서비스 새단장했다. (자료=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오늘(28일) 기업고객의 편리한 모바일뱅킹 이용을 위해 부산은행 '기업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기업 모바일뱅킹'에서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신규 ▲입출금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 ▲제신고 업무 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복수 사업자를 위한 ▲사업자 통합관리 ▲신용카드 사업장 관리 ▲공과금 통합조회·납부 등 다양한 비대면 기업금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한 앱 내 저장이 가능한 기업 디지털OTP와 지문, 안면인식 등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금융인증서를 도입해 보안성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기업고객 맞춤형 메인화면과 조회, 이체, 제증명서 발급 등을 이용자 중심으로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게 개편했다.
부산은행은 기업 모바일뱅킹 개편을 맞아 올해 말까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터넷뱅킹과 기업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조억제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새롭게 개편된 '기업 모바일뱅킹'을 통해 기업고객의 거래 만족도가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계 둘로 쪼갠 간호법 후폭풍…의협 등 "총파업"
- 여의도 아파트 70층까지 올린다…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 갤럭시S23이 '이 회사' 살렸다…적자 막았다
- "상담사가 욕받이냐?"…120다산콜에 폭언한 악성 민원인, 징역 8개월
- 신혼부부 축의금으로 집 샀는데 증여세 내야 하나요?
- 강남 3구 '껑충' 뛰자…매물 거둬들이는 강남 집주인들
- 성과 없다는 지적에…"국내 기업 부담 최소화 합의"
- CFD 후폭풍 맞을라…한투·삼성 '중단', KB·키움 '증거금 100%로'
- "20억 이하 엘·리·트 없습니다"…강남구도 43주 만에 상승
- 한화 김동관 '육해공 방산' 꿈…이제 '공'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