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만 남고, 에이핑크 멤버들 소속사 떠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데뷔 이후 12년간 이뤄진 아름다운 동행을 이달 말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나지만, 에이핑크 팀 활동은 유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정은지는 현 소속사에 남는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데뷔 이후 12년간 이뤄진 아름다운 동행을 이달 말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은지와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 “가수 활동은 물론 이른 시일 내 (연기)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나지만, 에이핑크 팀 활동은 유지된다. IST는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다”며 “에이핑크 차후 활동에 대해 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하며 이들이 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조작사건’ 또 다른 피해 연예인은 가수 박혜경…“1억에 300 또 400 불어, 천재들이라 생각
- "범인은 따로 있다"…'임창정 주가조작' L대표가 지목한 사람은?
- “나도 당했다”던 임창정…“주가조작 일당 ‘1조 파티’ 부부 동반으로 왔더라”
- 김건희 여사-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드레스코드 눈길
- “꼬리가 몸에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장어, 아무도 몰랐던 ‘사실’
-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라?” 위험한 이유는 따로 있다 [식탐]
- 초등학교 운동장에 흉기 찔려 숨진 남성이…용의자는 저수지 시신으로
- ‘헤어질 결심’ 속 내팽개쳐진 자라들, 촬영 후 죽었다 [지구, 뭐래?]
- “서세원, 26억 전재산 날리고 600만원 빌리고 다녔다” 주장까지
- 집 앞서 사라진 5세딸, 300m 앞 쓰레기봉투서 주검으로...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