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 7개동서 화재…2명 사망(종합)
이루비 기자 2023. 4.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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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께 계양구 귤현동의 비닐하우스 7개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3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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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께 계양구 귤현동의 비닐하우스 7개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3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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