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하남, 게임 ‘쿠키런: 킹덤’ 캠핑 운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스노우피크 코리아는 모바일 RPG(롤 플레잉 게임_ ‘쿠키런: 킹덤’과 오는 6월 4일까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쿠키런 IP(지식재산권)를 해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하남에 브랜드존을 기획했다. 콘셉트로 ‘용감한 쿠키’와 ‘설탕노움’이 진정한 휴식을 찾아 캠핑을 즐긴다.

1층 스노우피크 카페&베이커리에서는 기간 한정 ‘용감한 시오빵’, ‘캠퍼 용쿠’, ‘설봉에 오른 캠퍼 용쿠’ 등 소금빵과 쿠키,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2층 매장에서는 ‘용감한 쿠키’가 각인된 스노우피크 스텐리스컵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양사 유튜브 채널로 일상에서도 자연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전개되는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코이그지스트 위드’를 공개한다. 스노우피크 유저가 된 용감한 쿠키와 설탕노움이 캠핑을 떠나 모닥불 앞에서 ‘불멍’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스노우피크 관계자는 “복합 체험 공간인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하남점이 쿠키런: 킹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재미와 체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지향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여러 브랜드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