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안 내려고"...종업원 차로 치고 도주한 40대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값을 안 내고 도망가다가 가게 종업원들을 차로 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2백만 원가량을 내지 않고 차를 타고 도주하다, 쫓아온 가게 직원 3명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튿날, 서울 성북구에 있는 교회 주차장에서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값을 안 내고 도망가다가 가게 종업원들을 차로 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2백만 원가량을 내지 않고 차를 타고 도주하다, 쫓아온 가게 직원 3명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50대 여성 직원이 차에 깔려 배를 심하게 다쳤고, 나머지 직원 2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이튿날, 서울 성북구에 있는 교회 주차장에서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둘러싼 논란 多"...영부인 활동 범위 어디까지? [Y녹취록]
- "주가조작단, 운용 자금 1조 원 넘었다며 '조조 파티'…임창정 부부도 참석"
- 유명인들까지 연루된 사건... 알고 보니 다단계 수법? [Y녹취록]
- 올봄 호흡기질환 입원환자 작년의 13배...독감 환자 증가세 계속
- 수면제 음료 먹이고 이웃 모녀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