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같은 딸은 7명 낳고 싶어, 조금 더 친하게 지낼걸”(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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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이유에 대해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어 전민기가 "어머니가 또 공연장에 방석을 깔아주신다더라. 우리 딸 공연보러 오는 분들 엉덩이 아프지 말라고"라고 하자 박명수는 "아이유 씨가 할머니랑 자라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도 애틋하더라. 이런 자녀가 있으면 계속 낳고 싶다. 한 7명 낳고 싶다. 이런 아이는 한 명으로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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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아이유에 대해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차트에 앞서 빅보드 차트를 준비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5위는 아이유였다. 전민기는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 공연, 매진을 기록했다. 수용인원이 무려 10만명이라더라"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음악적인 것도 그렇고 자기 관리도 뛰어난 친구"라며 "대단하다. 그리고 워낙 노래를 잘하지 않냐. 그 이상도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옛날에 좀만 더 친하게 지낼걸. 난 한다고 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이어 전민기가 "어머니가 또 공연장에 방석을 깔아주신다더라. 우리 딸 공연보러 오는 분들 엉덩이 아프지 말라고"라고 하자 박명수는 "아이유 씨가 할머니랑 자라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도 애틋하더라. 이런 자녀가 있으면 계속 낳고 싶다. 한 7명 낳고 싶다. 이런 아이는 한 명으로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박명수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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