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국 3번째'...제주 기상 관측 10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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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기상 관측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유희동 기상청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28) 오전 제주기상청에서 열렸습니다.
유 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위험 기상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에는 '제주기상 100년, 기후 위기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부대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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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기상 관측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유희동 기상청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28) 오전 제주기상청에서 열렸습니다.
유 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위험 기상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측후소가 지난 1923년 설립되며 제주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됐고, 우리나라에서 100년 이상 같은 곳에서 연속으로 기상 관측이 이뤄진 곳은 서울, 부산에 이어 제주가 3번째입니다.
오후 2시에는 '제주기상 100년, 기후 위기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부대 행사가 진행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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