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공시지가 5.56%↓...14년 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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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5.56% 떨어져 1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6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은 1년 전보다 5.56% 떨어졌습니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졌고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으로 현실화율을 낮춘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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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5.56% 떨어져 1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6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은 1년 전보다 5.56% 떨어졌습니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졌고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으로 현실화율을 낮춘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와 구로구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노원구, 중랑구 순이었습니다.
강남 3구를 보면 강남구는 4.8%, 서초구는 5%, 송파구는 5.6%가량씩 떨어져 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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