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슬로건은 ‘Seoul,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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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 슬로건으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이 확정됐다.
28일 서울시는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지난해 12월28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대시민 선호도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Seoul, my soul'이 63.1%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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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서울시의 새 슬로건으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이 확정됐다.
28일 서울시는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지난해 12월28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대시민 선호도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Seoul, my soul'이 63.1%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 슬로건이었던 I SEOUL YOU(아이 서울 유)를 대신할 도시 브랜드 슬로건 4가지를 선정해 국내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1차 선호도 조사에서는 39만7721명이 참여했으며 'Seoul, my soul'이 1위, Seoul for you(서울 포 유)가 2위를 기록했다. 이후 26만513명이 참여한 결선투표에서도 동일하게 'Seoul, my soul'이 1위, Seoul for you가 2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새로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 별도의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새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 한강에서 열리는 2023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의 피날레를 'Seoul, my soul'로 장식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새로운 슬로건 선호도 투표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향후 디자인 작업을 거쳐 결정되는 새로운 서울 브랜드에 이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염원을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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