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몰라보게 후덕해진 이유 “김수미 손맛 덕에 살 올라”(당나귀 귀)

배효주 2023. 4. 28.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와 윤정수가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찐' 모자 케미를 뽐낸다.

4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아들 윤정수를 향한 배우 김수미의 진심 어린 애정이 그려진다.

이에 김수미가 "나는 반찬을 싸 주면 그릇 안 갖고 오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며 정색하자 김숙은 "빨리 거기에 뭐 다른 것 넣어서 드리세요"라 안절부절했고, 김희철은 "전 냄비 잘 반납할 수 있다"면서 호시탐탐 양아들 자리를 넘봐 윤정수를 당황케 만들었다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수미와 윤정수가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찐' 모자 케미를 뽐낸다.

4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아들 윤정수를 향한 배우 김수미의 진심 어린 애정이 그려진다.

이날 김수미는 "윤정수가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정수가 어머니 살아 생전에 너무 효자였고 바르게 살아서 예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윤정수도 전라도 손맛 끝판왕인 김수미의 요리 덕에 요즘 살이 부쩍 올랐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잘못한 게 있다며 "고등어 찜과 갈비찜을 주신다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음식보다 생전 처음 본 냄비가 탐이 나서 안 돌려드리고 그냥 가졌다" 고백했다고.

이에 김수미가 "나는 반찬을 싸 주면 그릇 안 갖고 오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며 정색하자 김숙은 "빨리 거기에 뭐 다른 것 넣어서 드리세요"라 안절부절했고, 김희철은 "전 냄비 잘 반납할 수 있다"면서 호시탐탐 양아들 자리를 넘봐 윤정수를 당황케 만들었다는데. 30일 오후 4시 45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