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 불...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70대 부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인근 중학교 학생 520여 명이 급히 하교했습니다.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70대 부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인근 중학교 학생 520여 명이 급히 하교했습니다.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둘러싼 논란 多"...영부인 활동 범위 어디까지? [Y녹취록]
- "주가조작단, 운용 자금 1조 원 넘었다며 '조조 파티'…임창정 부부도 참석"
- 유명인들까지 연루된 사건... 알고 보니 다단계 수법? [Y녹취록]
- 올봄 호흡기질환 입원환자 작년의 13배...독감 환자 증가세 계속
- 수면제 음료 먹이고 이웃 모녀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