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세븐틴 버논 팬심에 “버는 돈 잘 모아라, 인기 한 때다” 음성 편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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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세븐틴 버논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세븐틴 정말 짱이에요. 세븐틴도 저의 유튜브에서 만났지만 너무 매력잇고 잘생겼다. 그런 친구들은 어떻게 뽑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자신의 팬을 자처해온 버논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버논에게 보내는 음성 편지에는 "버논아. 버는 돈 잘 모아라. 인기 한때다. 제테크 잘하고 건강하고 세계 다니면서 물갈이 하지말고 건강챙기고 또 보자"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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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세븐틴 버논에 대해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차트에 앞서 빅보드 차트를 준비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2위에는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전민기는 "이번에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깨고 역대 초동 1위가 됐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세븐틴 정말 짱이에요. 세븐틴도 저의 유튜브에서 만났지만 너무 매력잇고 잘생겼다. 그런 친구들은 어떻게 뽑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자신의 팬을 자처해온 버논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그는 "버논이라는 친구는 날 좋아한다. 그래서 행복하다.그래서 만나면 안아준다. 너무 고마워서. 실제로 버논이 선물로 이어폰도 사줬다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은데 나오라고 그러기엔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버논에게 보내는 음성 편지에는 "버논아. 버는 돈 잘 모아라. 인기 한때다. 제테크 잘하고 건강하고 세계 다니면서 물갈이 하지말고 건강챙기고 또 보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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