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평택시 지명·명칭 개선 토론회' 발제·토론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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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기자(mondeair@naver.com)]경기 평택문화원이 오는 6월 15일 개최 예정인 '평택시 지명 및 명칭 사용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의 발제자 및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평택문화원은 평택의 역사와 문화, 정서를 반영한 지명과 명칭에 대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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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문화원이 오는 6월 15일 개최 예정인 '평택시 지명 및 명칭 사용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의 발제자 및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의 지명이나 명칭은 한번 명명되면 잘못 지어졌다 하더라도 굳어지기 쉽다. 이에 평택문화원은 평택의 역사와 문화, 정서를 반영한 지명과 명칭에 대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 세부 주제는 △평택시 행정구역 명칭의 현황과 개선방안 △평택시 기관 및 공공 명칭 현황과 개선방안 등 2개 분야로 나눠 다룰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토론회 주제별 발제자 각 1명, 토론자 4명 등 총 6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모는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 달 12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택문화원은 접수된 계획서를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별도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발제자와 토론자는 6월 1일까지 발제문을, 6월 9일까지 토론문을 각각 제출해야 한다.
발제자와 토론자에 대해서는 평택문화원의 규정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보선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의 공공 명칭 지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와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명칭 지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공공 명칭에 대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영은 기자(mondea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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