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 내달 3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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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2개월 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내달 3일 정식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가야 파크골프장은 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복원, 이동식 화장실 설치, 야외무대 설치, 야외용 테이블 비치 및 조경수 식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고령군민 중 만75세 이상은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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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민 중 만75세 이상 이용료 면제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2개월 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내달 3일 정식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장 전 지역 주민에게 30일까지 정비된 구장을 우선 개장한다.
대가야 파크골프장은 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복원, 이동식 화장실 설치, 야외무대 설치, 야외용 테이블 비치 및 조경수 식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고령군민 중 만75세 이상은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만 65세 이상~74세 이하,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이용료 50%를 감면한다.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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