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문의 급증…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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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자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교통, 교육, 문화 등을 모두 갖춘 '천안 유보라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의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교통, 교육, 자연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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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자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교통, 교육, 문화 등을 모두 갖춘 ‘천안 유보라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입지는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교통, 교육, 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는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주거 수요가 두텁다. 이에 환금성이 좋고 집값 하락기에도 큰 변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호황기에 가격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주택시장이 난항을 겪자 ‘옥석가리기’가 가중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입지와 상품은 우수했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 때문에 일시적으로 미분양이 발생한 단지로 발 빠른 투자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의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교통, 교육, 자연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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