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도스 피해 고객에 장애 시간 10배 요금 감면”
KBS 2023. 4. 28. 13:01
LGU+(엘지유플러스)가 올 초 디도스 공격으로 인터넷 접속 장애를 겪은 고객에게 장애 시간 대비 10배의 이용료를 보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종합 피해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피해 고객에게는 온라인 쇼핑몰인 U+(유플러스)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료 보상은 고객별 5월 청구 요금에서 자동 감면되고, 할인 쿠폰은 문자 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악관 “사실상 핵공유 아냐”…여당 “확인 후 답변”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윤 대통령, 미 의회 연설…“자유 나침반·확장하는 동맹”
- YS맨 김덕룡 “문민정부 30년은 민주주의 30년”, ‘YS가 현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또 ‘간병 살인’…암 투병 아내 간병하다가
- 손흥민, 맨유 상대로 리그 9호골…토트넘 구했다!
- “어딜 도망가!”…‘불의 못 참는’ 용감한 시민들 [잇슈 키워드]
- 경찰,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정식 수사 착수…4명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