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7일 코로나19 385명…감염재생산지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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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여전히 기준치(1)를 넘어서는 1.03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69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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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51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20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22명, 충주 55명, 제천 47명, 진천 20명, 옥천 13명, 증평.음성 각 9명, 영동 4명, 괴산.보은 각 3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여전히 기준치(1)를 넘어서는 1.03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69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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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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