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주관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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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충북도 주관 2023년(22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와 행정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제천시는 정량평가에서 87%의 달성률(89개 지표 중 78개 달성)을 보였고, 지표별 우수사례인 정성평가에서는 20개 지표 중 16개가 선정되며 우수한 정책 추진과 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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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충북도 주관 2023년(22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와 행정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제천시는 1억9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평가는 △상식이 회복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 6대 주요 분야 109개 지표로 이뤄졌다.
제천시는 정량평가에서 87%의 달성률(89개 지표 중 78개 달성)을 보였고, 지표별 우수사례인 정성평가에서는 20개 지표 중 16개가 선정되며 우수한 정책 추진과 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실적 향상 방안을 도출한 뒤, 주기적인 실적 보고, 1대 1 지표 컨설팅, 부서 간 협업 등 지속적 관리와 부서간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정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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