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고등기술연, 건설 미래기술 개발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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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고등기술연구원과 건설 미래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등기술연구원 연구 개발품에 대한 대형화 및 상용화를 위한 타당성 검토, 미래 건설기술 개발 위한 공동연구, 연구자료·시설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원자력, 화력, 수소, 에너지 저장,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랜트 기술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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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등기술연구원과 건설 미래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등기술연구원 연구 개발품에 대한 대형화 및 상용화를 위한 타당성 검토, 미래 건설기술 개발 위한 공동연구, 연구자료·시설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또 로봇,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1년 기존 기술연구소를 확대 및 개편해 스마트기술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플랜트와 건축, 인프라 등 현대엔지니어링 전 사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기술을 통합 연구개발하는 조직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원자력, 화력, 수소, 에너지 저장,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랜트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 및 친환경을 위해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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