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30일까지 8만1723필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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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결정·공시한 총 8만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총 8만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날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현장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 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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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결정·공시한 총 8만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총 8만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날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현장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 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5.09% 하락했다.
용도 지역별 하락률을 보면 개발제한 지역이 5.9%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공업지역이 4.58%로 가장 낮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용 상황별 지가변동률은 전 필지가 6.45%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특수 필지의 하락률이 4.19%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26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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