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포근, 서울 낮 최고 21도…주말 전국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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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도 무난한 수준의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1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 26도, 대전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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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도 무난한 수준의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1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예상되는 양이 내륙에 5~20mm,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10~40mm, 제주도 산지에는 60mm가 넘겠습니다.
때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 수 있고요, 제주도와 영동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먼지, 안개도 없이 시정이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 점차 하늘의 구름의 양만 늘겠고 제주도부터 밤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 26도, 대전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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