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神 어디 가?! 바르셀로나 복귀 압도적...오일 머니는 고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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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특히,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해야 하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룰로 인해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메시와의 계약연장 논의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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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은 어디로 갈까?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해야 하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룰로 인해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메시와의 계약연장 논의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결별하면서 마음의 짐이 있는데 이걸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회장이 재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 머니도 메시 영입에 적극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엄청난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라이벌 팀 알 나스르의 행보에 자극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알 나스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알 힐랄은 메시를 모시기 위해 이를 갈았다. 호날두보다 많은 세계 최고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8일 통계 사이트 ‘Bet365’의 배당률을 활용해 메시의 차기 행선지 확률을 공개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65%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확률을 자랑했다. PSG 잔류를 10%에 그쳤다.
관심을 끌었던 인터 마이애미는 9%,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 확률은 고작 7%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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