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스트” 공영홈쇼핑, 새단장 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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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전용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모바일 퍼스트' 정책에 따라 새로 단장한 앱(사진)을 열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공영홈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판로지원액은 전년대비 800억원 가량 증가한 3900억원에 달했다.
공영홈쇼핑은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 기능도 더욱 높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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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전용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모바일 퍼스트’ 정책에 따라 새로 단장한 앱(사진)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환경 및 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새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회원가입·검색, 결제 기능을 간편하게 개선했다. 공영라방의 숏클립을 전면 배치하고, 테마별 상품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시간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쇼핑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기획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판로지원 효과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공영홈쇼핑 측은 전했다.
공영홈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판로지원액은 전년대비 800억원 가량 증가한 3900억원에 달했다.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전환을 추진한 결과다. 올해는 39%이던 모바일 비중을 45%까지 높이고 디지털판로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공영홈쇼핑은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 기능도 더욱 높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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