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스한 햇살‥일교차 조심

[정오뉴스]

정오를 넘기자 햇살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오후를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도 21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은 26도로 약간 덥기까지 느껴지겠는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해 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오늘 밤 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밤사이 내륙 지역에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60mm, 수도권 등 그 밖의 전국에 5~20mm 안팎의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내일 동쪽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요.

비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 비는 내일 늦은 오후에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영동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습니다.

광주 23도, 대구 2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쪽 지역은 내일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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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8635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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