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봄맞이 주말 이벤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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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말 및 어린이날 총 7일 운영되며, 대장경테마파크 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 진행으로 봄나들이 나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메인 행사로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캐릭터 밴드 공연, 코스프레 댄스 공연, 마술쇼, 버블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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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말 및 어린이날 총 7일 운영되며, 대장경테마파크 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 진행으로 봄나들이 나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메인 행사로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캐릭터 밴드 공연, 코스프레 댄스 공연, 마술쇼, 버블쇼가 진행된다. 각 공연들은 정해진 날짜마다 하루 3번 공연하며, 입담 넘치는 사회자와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벤트 기간 중에만 만날 수 있는 보물찾기, 대형윷놀이와 땅따먹기, 달고나 체험도 준비돼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학교급식 관계자 팸투어
경남 합천군은 28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팸투어를 실시했다.
3월부터 9개 학교 공공급식 시범운영 중인 합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학교 급식 관계자인 조리사, 영양(교)사, 배송기사, 시니어 클럽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학교)급식을 위한 기획생산체계 이해 및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설명 이후 먹거리지원 담당계장과 시설 견학을 통해 물품검수와 배송 차량 및 출하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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