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전주 수병원장, (재)전주인재육성재단 제5대 이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naver.com)]이병호 전주 수병원 병원장이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을 이끌어갈 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1년부터 전주 수병원을 운영해 온 이병호 신임 이사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호남지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의료 협력단(PMCI)에 소속돼 네팔, 예멘, 태국,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쳐온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희성 기자(=전주)(press@naver.com)]
이병호 전주 수병원 병원장이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을 이끌어갈 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4년이다.
이병호 신임 이사장은 "'인재 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라는 신념으로 전주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전주시 인재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노력과 목표들이 극대화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역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 △성인문해 우수교육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전주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인재의 학문 탐구 의욕과 애향심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권희성 기자(=전주)(press@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국빈방문에도 尹 지지도 제자리…'일본 무릎' 여파?
- 이재명 "간호법은 尹 공약"…거부권 행사 압박
- 尹대통령 '워싱턴선언' 후속행보, 한미 '핵공유' 온도차
- 尹대통령 "허위선동·거짓정보가 민주주의 위협"
- '저출생 대안' 이주사회,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 대학생 모시기에 안간힘인 지자체, 현실은?
- 야권 '180석 파워' 과시…'쌍특검' 패스트트랙도, 간호·의료법도 일사천리
- 윤 정부 정책 뜯어보니…"여성의 가사 돌봄 역할 강화된다"
- "가혹행위로 자살 위험" 경고하는데, 군은 "약 먹으면 된다"
- 정부 전세사기 대책에 野 "피해자 선별? 보증금 보전 방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