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래퍼, 교도서 수감→흉기에 찔려 사망...향년 22세 [Oh!llywood]

유수연 2023. 4. 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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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명 래퍼 머니사인 스웨이드가 사망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머니사인 스웨이드는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흉기에 찔러 사망했다.

교도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55분경 머니사인 스웨이드가 인원 점검에 불참했고, 이윽고 그는 샤워장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한편 머니사인 스웨이드는 지난해 3월 데뷔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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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미국 유명 래퍼 머니사인 스웨이드가 사망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머니사인 스웨이드는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흉기에 찔러 사망했다. 향년 22세.

교도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55분경 머니사인 스웨이드가 인원 점검에 불참했고, 이윽고 그는 샤워장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됐다. 즉시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오후 10시경 사망선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변호사 니콜라스 로젠버그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샤워를 하다 목에 칼을 찔렸고, 그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교도당국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감자 이동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살해된 몬테레이 카운티 교도소는 4000명이 넘는 최소에서 중간 정도 위험도의 재소자들이 수용되어 있다.

앞서 발데스는 지난 해 12월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총기 불법소지 등 2건의 중죄 혐의로 2년 8개월 금고형을 선고 받고 몬테레이 교도소에서 복역해 왔다.

한편 머니사인 스웨이드는 지난해 3월 데뷔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제이지, 브루노 마스, 콜드 플레이, AC/DC 등이 소속돼 있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파크사이드 베이비' 발매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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