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실패 '앤트맨3', 개봉 3개월 만에 디즈니+로 "5월 17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리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캐서린 뉴튼)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리며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는 오는 5월 17일 디즈니+를 통해 서비스된다. 북미 개봉 89일 만이다.
2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리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캐서린 뉴튼)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리며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세계 속에서 이들은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대면하게 된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페이즈5를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예상과 달리 혹평을 받으며 외면받기 시작했고, 총 1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뒤 극장에서 퇴장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지만, 북미에서 2억130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론 2억6160만 달러(북미 제외)의 수익만을 올리는 데 그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앤트맨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