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실패 '앤트맨3', 개봉 3개월 만에 디즈니+로 "5월 17일 공개"

김종은 기자 2023. 4. 28.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리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캐서린 뉴튼)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리며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는 오는 5월 17일 디즈니+를 통해 서비스된다. 북미 개봉 89일 만이다.

2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리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캐서린 뉴튼)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리며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세계 속에서 이들은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대면하게 된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페이즈5를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예상과 달리 혹평을 받으며 외면받기 시작했고, 총 1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뒤 극장에서 퇴장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지만, 북미에서 2억130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론 2억6160만 달러(북미 제외)의 수익만을 올리는 데 그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앤트맨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