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한국사검정시험 실시…내달 22일부터 접수

김정현 기자 2023. 4. 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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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국편)은 오는 6월17일 치러지는 제6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 접수를 다음달 2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2~26일 오전 9시까지는 정해진 시도별로, 같은 달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는 전국에서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어 6월2일 오전 10시부터 6월5일 오후 6시까지 권역 구분 없이 추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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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5일 시험 결과, 오늘 홈페이지 통해 공개

[서울=뉴시스] 지난 2020년 2월8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열린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3.04.28.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은 오는 6월17일 치러지는 제6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 접수를 다음달 2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2~26일 오전 9시까지는 정해진 시도별로, 같은 달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는 전국에서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어 6월2일 오전 10시부터 6월5일 오후 6시까지 권역 구분 없이 추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는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며 가상계좌, 신용카드, 페이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번 회차 시험은 심화 등급만 시행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인증 등급에 따라 '기본'(1~3급)과 '심화'(4~6급)로 구분돼 치러지고 있다.

지난 15일 치러진 제64회 시험 결과는 이날부터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만3692명이 응시했고 결시율은 23.6%였다.

문의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시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77-832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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