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역대급 운동 신경 공개→청량 퍼포먼스까지('아이돌리그4')

정혜원 기자 2023. 4. 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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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성장통 서사'로 돌아온 그룹 이펙스가 '아이돌리그4'를 찾는다.

28일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4'에서는 이펙스의 운동 신경이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또 이펙스 멤버들은 박스 안의 물건을 오로지 손의 촉감 만을 이용해 맞히는 '두근두근 미스터리 박스' 코너에도 도전한다.

이펙스가 등장하는 '아이돌리그4'는 이날 오후 10시 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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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티비 '아이돌리그4'. 제공ㅣ스타티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6개월 만에 '성장통 서사'로 돌아온 그룹 이펙스가 '아이돌리그4'를 찾는다.

28일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4'에서는 이펙스의 운동 신경이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이펙스 멤버들은 '여우가 시집가는 날' 타이틀곡으로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이펙스 멤버들은 청량한 보이스와 경쾌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이펙스의 퍼포먼스를 본 다영은 뜬금없이 한숨을 내쉬며 주접 멘트에 시동을 건다. 다영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던데"라며 "이펙스의 무대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대뜸 절을 한다.

이중 멤버 위시는 높이뛰기, 탁구는 물론 배드민턴 대회를 휩쓸며 체대 입시를 꿈꿨던 과거가 공개된다. 이펙스 멤버들은 남다른 체육돌 면모로 '99초 릴레이 미션'을 단 21초 만에 성공해 역대 최단 시간 신기록을 달성한다.

이에 신동은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혼자서만 이해할 수 없다는 리액션을 선보이고, 뒤늦게 '극'으로 끝나는 MZ식 말장난임을 깨닫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펙스 멤버들은 박스 안의 물건을 오로지 손의 촉감 만을 이용해 맞히는 '두근두근 미스터리 박스' 코너에도 도전한다. 무대에서는 완벽한 이펙스 멤버들이지만 의외의 겁쟁이 면모도 보일 예정이다.

이펙스가 등장하는 '아이돌리그4'는 이날 오후 10시 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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