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발리서 '펄쩍펄쩍'…못말리는 골프 사랑
2023. 4. 28. 12:16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나나는 "날씨가 좋네. 홀의 지킴이와 함께하는 골프. 잘못 쳐도 그냥 좋아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 골프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나나는 노란색의 모자와 빨간색 상의, 다채로운 색이 담긴 무릎 양말로 남다른 골프룩을 선보이고 있다. 나나는 두 개의 영상을 통해 자신의 골프 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골프를 치는 나나의 동작에서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한 골프를 친 후, 펄쩍펄쩍 뛰며 기뻐 날뛰는 나나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에서 김세희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사진 = 나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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