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아시아청소년육상대회 투포환 우승‥20m 11 대회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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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투척 종목의 유망주 박시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시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회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m 11을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를 2m64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린 박시훈은 역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0m를 던진 선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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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투척 종목의 유망주 박시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시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회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m 11을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를 2m64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린 박시훈은 역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0m를 던진 선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862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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