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G20 참여그룹 전체회의' 개최… "성과 제고 방안 논의"

이창규 기자 2023. 4. 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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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7일 관계부처 및 민간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20개국(G20) 참여그룹 전체회의'를 열어 올 9월 G20 정상회의 관련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저마다 △주요 의제와 △의제별 논의 동향, 그리고 △각각의 활동 및 관심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번 회의엔 G20의 11개 참여그룹 및 4개 이니셔티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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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주요 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가 27일 'G20 참여그룹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외교부 제공) 2023.4.28./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가 27일 관계부처 및 민간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20개국(G20) 참여그룹 전체회의'를 열어 올 9월 G20 정상회의 관련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저마다 △주요 의제와 △의제별 논의 동향, 그리고 △각각의 활동 및 관심사항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G20 내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번 회의엔 G20의 11개 참여그룹 및 4개 이니셔티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G20 정상회의는 9월9일~10일 이틀 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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